안녕하세요, 닥터&도러, 피부를 연구하는 엄마와 화장품을 연구하는 딸입니다. :) 이번엔 강한 햇볕 아래에서 오래 있을 때,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이야기 나누고자 해요.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! 햇볕이 강한 곳으로 여행 갈 때 (출처: unsplash.com, Rampal Singh)(썸네일 출처: unsplash.com, Mantas Hesthaven) 저는 여행을 참 좋아해요. 낯선 곳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어서요!셀루머님들도 그런가요?⠀그런데 햇볕이 강한 곳으로 여행 갈 때면, 멜라닌 색소가 짙은 피부 타입인 탓에 아무리 선크림을 덕지 덕지 바르고 발라도기어코 기미와 잡티가 올라옵니다. 🌚⠀선크림은 자외선 차단을 100% 할 수 없고, 최대한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.⠀또 햇볕이 세다 보니 피부 겉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서 피부결이 상할 수 있고, 수분 부족으로 피부 각질층이 약해지면일종의 보호 기제로 기미 잡티 등이 더욱 생길 수 있다는 점, 아셨나요?⠀기미 잡티: 햇빛이 세서 장벽이 약해졌네. 우리가 보호해줄게! 💪🏻우리: 앙대!! 😱⠀그럴 때 중요한 건1) 선크림을 자주 덧바르는 것과2) 보습제를 자주 덧바르는 거에요. (중요)⠀저희 셀룸 세럼과 크림은 아무리 혹독한 여행지에서도 제 장벽을 든든하게 지켜준 동지랍니다. 셀루머님들도 언제 어디서건 자외선 차단제와 보습제 듬뿍 바르며 건강한 피부 습관 이어나가요! 어떤가요? 건강한 홈케어에 참고가 되면 좋겠어요 :) 궁금하신 점 언제든지 댓글이나 카카오톡 @celloom으로 물어봐주세요. — 셀룸을 만든 엄마와 딸 올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