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닥터&도러, 피부를 연구하는 엄마와 화장품을 연구하는 딸입니다. :) 이번엔 차갑고 건조했던 겨울이 지나 따스한 봄으로 계절이 변하면서 어떤 것에 더 신경써야 하는지 이야기 나누고자 해요.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! 추운 겨울이 지나 찾아온 봄 (출처: unsplash.com, frank mckenna)(썸네일 출처: unsplash.com, Anders Jildén) 햇볕이 따사로운 주말이었어요. 봄이 와서 반가운 한편, 홈케어에 더욱 신경써야겠다고 느꼈답니다.⠀추운 겨울이 지나 찾아온 봄에는 가을보다 강렬한 자외선과 따뜻한 기후로 인해 기미, 잡티, 트러블 자국 등의 색소 침착이 악화되고 피지 분비가 늘어날 수 있어요.⠀그래서 무엇보다도 편안하게 정량(얼굴 전체 기준 손가락 두 마디)을 바를 수 있는 선크림을 꼭 챙겨바르는 게 중요하답니다. 마스크를 쓰거나 실내에 주로 머물더라도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가 있으니 그런 부위를 신경써서 발라주세요. 대부분의 노화 현상이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얼굴에서 두드러지는 건, 우연이 아니랍니다. 그 외에는 셀룸 라이즈 앤 샤인 앰플과 같은 멀티 비타민이 농축된 제품을 발라주는 게 도움이 돼요.⠀우리 모두 이번 한 주도 힘내서 몸과 마음을 살뜰히 챙겨보아요!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카카오톡 @celloom으로 물어봐주세요. — 셀룸을 만든 엄마와 딸 올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