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늘 생리 기간이 되면 얼굴이 뒤집어지고 여드름이 올라왔어요. 우연히 셀룸 크림을 쓰고 피부가 깨끗해져 너무 만족스러웠어요. 그래서 셀룸이 없어진다는 소식이 너무 아쉬웠고,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 기간 안에라도 믿고 쓰고 싶어 여러개를 구입했어요. 포장을 꼼꼼히 해주신 것 같이 왔지만 실상은 정말 별로였어요. 크림이 샌건지 통 주변이 내용물이 샌 것 같이 굳어있고 미끌거렸어요. 열기 전부터 금이 가 있거나 뚜껑이 열리지 않는 제품들이 많았어요. 제품의 상태가 이 정도로 엉망일 줄 알았다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