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너만 3병째 쓴 셀루머입니다. ^^출장중에 실수로 토너만 챙겨갔는데 면세점에서 뭘 살까 하다가 셀룸으로만 버티기로 했어요. 듬뿍 듬뿍 바르고 하루 중간중간 스프레이로도 사용했어요. 놀랍게도 여느 화장품 몇개보다 역할을 든든히 했답니다. 5일간 건조한 빌딩안에서 지냈는데도 좋았던 경험! 성분과 만드시는 분을 신뢰하기 때문같네요.